![[종합] 도경완, ♥장윤정 생일도 몰라 "난 카드·명품백 사줬는데" 사랑꾼의 몰락('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707185.1.png)
![[종합] 도경완, ♥장윤정 생일도 몰라 "난 카드·명품백 사줬는데" 사랑꾼의 몰락('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707184.1.png)
![[종합] 도경완, ♥장윤정 생일도 몰라 "난 카드·명품백 사줬는데" 사랑꾼의 몰락('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707183.1.png)
방송에서 김준호는 장윤정에게 "오면서 윤정씨 음악을 들었는데 상민이 형을 말하는 노래가 있더라"며 "제목이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라는 노래였다. 가사를 보니 (이상민의) 실화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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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의 생일을 맞아 깜짝 가방 플렉스한 사실을 밝혔다.
장윤정은 "도경완 씨가 그게 있다"고 하자, 이상민이 "도벽? 아내 지갑에 손을 대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그럴 필요가 없다. 내 카드를 들고 다닌다"고 말해 또 한번 '돌싱포맨'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이상민은 "카드는 흔적이 남지 않냐"고 하자, 장윤정은 "도경완 씨가 들고 다니는 카드는 알림을 안 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알림도 안 했냐. 플렉스다"고 했고, 탁재훈은 "와이프 카드 들고 다니고 싶다. 꿈의 남편 아니냐"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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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일부러 말 안 한 거냐”고 묻자 장윤정은 “기분 좋게 해주려고”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계획했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가방 예쁘다고 했더니 예쁘다고 하더라. 남자 가방인데 진짜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시원하게 사줬다. 너무 좋아하더라. 저는 좋아하는 걸 보면 또 좋다”고 제 생일을 넘긴 남편 도경완의 생일날 명품백을 선물한 사연을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여자 진짜 잘 만나서"라며 부러워하며 "나 같으면 백화점에서 무릎 꿇고 펑펑 울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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