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발리에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손담비는 14일 "발리 DAY-1 즐기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발리 해변이 보이는 풀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검은 수영복을 입고 군살 찾을 수 없는 명품 보디 라인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3일 "자기야 잘 다녀올게"라며 이규혁을 두고 홀로 발리 여행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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