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발리로 떠났다.

손담비는 13일 "자기야 잘 다녀올게"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떨어지기 아쉬운지 우는 이모티콘을 함께 붙여 미소를 유발한다.

또 손담비는 긴 시간 비행을 위해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편안한 패션에도 돋보이는 손담비의 무결점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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