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이광수의 골프 실력을 언급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시즌1에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 장소 중 당진, 인천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인천에서 미션 중 골프를 쳤다"며 "저는 골프를 2000년대 중반에 지인들과 치다가 안 친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채를 휘둘렀다. 제 실력에 많이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광수 씨가 골프 연습도 하고 1년간 레슨도 받았는데, 실력에 놀랐다. 레슨을 받은 건가 싶었다. 드라이버로 30m 나오더라. 키도 크고 그런데 드라이버 휘두를 때 너무 멋이 없다"고 이광수의 골프 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오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시즌1에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 장소 중 당진, 인천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인천에서 미션 중 골프를 쳤다"며 "저는 골프를 2000년대 중반에 지인들과 치다가 안 친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채를 휘둘렀다. 제 실력에 많이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광수 씨가 골프 연습도 하고 1년간 레슨도 받았는데, 실력에 놀랐다. 레슨을 받은 건가 싶었다. 드라이버로 30m 나오더라. 키도 크고 그런데 드라이버 휘두를 때 너무 멋이 없다"고 이광수의 골프 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오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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