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멕시코 어르신들이 마늘떡갈비 맛에 반했다.


6월 8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마늘떡갈비와 곤드레나물밥을 즐기는 크리스티안과 멕시코 어르신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밑반찬만 22가지가 나오자 멕시코 어르신들은 "이건 흔한 일이 아니다"라며 "찍어도 되냐?"라고 물었고 크리스티안은 "아직 덜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한우마늘육회가 나오자 크리스티안은 어르신들에게 덜어드렸고 다리와 움베르토는 "너무 맛있다"라며 끊임없이 젓가락질을 했다. 이후 크리스티안은 어르신들 앞에서 마늘떡갈비를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명이나물 위에 마늘 떡갈비를 싸서 드시면 맛있다"라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전수했고 이를 유심히 보던 먹방우등생 다리는 "또르띠야 말고 한 입에 싸 먹는 거 있지 않냐?"라며 상추쌈에 떡갈비를 싸 먹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