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의 만남"…송혜교X차은우, 16살 차이 뛰어넘는 '비주얼 케미'[TEN이슈]
배우 송혜교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압도했다.

8일 헤어스타일리스트 A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행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 차은우는 쇼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볼드한 주얼리에 가슴 부분에 절개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블랙 슈트를 입은 차은우는 화려한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얼굴 천재' 두 사람의 투샷에 네티즌들은 "로맨스 판타지 재질이다", "투샷 미쳤다", "사람 맞자?", "고귀해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송혜교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화제를 모았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1997년생인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원더풀 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드라마로, 차은우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은 의대생 권선율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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