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유럽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영국 런던 공연은 지난 6일 OVO 아레나 웸블리(OVO Arena Wembley)에서 열렸으며, 레드벨벳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채워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ADVERTISEMENT
관객들은 =팬라이트를 흔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한국어 떼창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겼다. 첫 유럽 투어를 마친 레드벨벳은 “모든 공연이 행복한 순간이었다. 저희와 함께 즐겨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났다.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