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상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한 강동주의 13회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돌담병원으로 돌아와 감회에 젖은 것도 잠시, 강동주는 냉철한 표정으로 외상센터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악으로 깡으로 유명한 강동주답게, 자신의 원칙을 밀고 나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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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는 외상센터와 제자들의 혼란을 지켜보고 있다. 강동주의 성격과 기질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사부가 어떤 계획으로 강동주를 부른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돌담 외상센터에 돌풍을 몰고 올 강동주와 이를 맞이하는 돌담즈의 상황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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