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은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 도착한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임영웅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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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영웅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사이에) 내 앨범이 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LA에서 발견한 자신의 앨범에 대한 남다른 감회도 전했다.
제대로 감동받은 임영웅은 다른 한국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정리하는 ‘임깔끔’ 면모도 보였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가수들”이라며 남다른 애정과 함께 자신의 앨범을 들고 “저예요. 여러분”이라며 적극적인 인사와 어필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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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 외에도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장악하며 또 다시 음원강자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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