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의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에 이어 임세미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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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는 김남주와 친자매보다 끈끈한 언니 동생 사이로 진한 워맨스를 선보일 것이 예고되는 한편, 차은우와는 '여신강림', 김강우와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원더풀월드'에서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4인이 선보일 특급 시너지는 어떨지 주목된다.
'원더풀월드' 제작진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까지 주연 라인업을 확정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원더풀월드'의 시작을 알리게 돼 기쁘다. 2024년 상반기, 흡입력 높은 드라마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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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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