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고백데이 키스→공항 마중…불륜설 싹 씻어낸 추우부부[TEN이슈]
추자현♥우효광, 고백데이 키스→공항 마중…불륜설 싹 씻어낸 추우부부[TEN이슈]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공항 마중을 나간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우효광이 추자현을 마중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효광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했고, 추자현은 모자와 마스크를 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추자현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우효광은 그런 추자현과 팬들의 모습을 함께 휴대폰에 남기기도 했다.
추자현 우효광 / 사진 = 텐아시아DB
추자현 우효광 / 사진 = 텐아시아DB
추자현, 우효광은 최근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부부는 지난 5월 20일 온라인 계정에 "520 축하해! 평생 당신에게 잘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5월 20일 중국에서 연인에게 고백하는 '고백데이'로, 숫자 520의 중국어 발음 '우얼링(五二零)'이 '워아이니'(我愛你·너를 사랑한다)와 비슷해 '사랑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한때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채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부부는 여전히 돈독한 모습이다.

추자현은 현재 중국 망고TV '승풍2023'에 출연 중이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가수 제시카가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2위를 차지,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자현은 '승풍2023' 출연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후문. 과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추자현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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