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닮은 꼴 영호, "이상형은 나이 차가 많은 사람"('나는 솔로')

'나는 솔로'(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아기 피부에 근육맨 영호가 이상형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15기 솔로나라가 펼쳐졋다.

이날 영호는 솔로나라에서 보기드문 외모로 눈길을 글었다. 송해나는 "진짜 잘 생겼다.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감탄했다.

제작진은 영호에게 "정우성 닮았다는 소리 안 들어봤냐?"라고 물었고 영호는 "배우 박명훈이나 가수 천명훈과 닮았다는 소리는 들었다. 주로 쌍꺼풀이 진한 사람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차가 많이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히 영호는 "한두 살은 연상보다 친구 같은 느낌이다"라며 "사회적 지위가 있었으면 좋겠다 배울 게 많은 사람한테 마음적으로 끌린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