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훈은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와 회복을 병행하며 3집 스케줄을 단계적으로 소화해왔다. (활동하고자 하는) 준혁의 의지가 강했다. 하지만 앨범 발매 이후에 있을 활동에 있어서 치료와 활동을 병행하긴 어려울 거라는 판단이 있어 회사, 그리고 저희와 상의 하에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 조금만 양해해달라”고 근황을 전했다. 오성준은 “준혁이 형의 자리를 지키며 저희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건강이 회복돼서 다같이 무대를 함께하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준혁이 형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우리는 서로 버팀목이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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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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