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中 베이징 공항서 ♥추자현 보디가드 됐다…숨길 수 없는 다정함[TEN이슈]

추자현, 우효광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을 위해 공항에 마중 나간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우효광이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효광이 공항에 등장한 건 바로 아내 추자현의 마중을 위한 것.

우효광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추자현은 모자와 마스크를 썼다. 두 사람은 손을 꽉 잡고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추자현, 우효광 /사진=텐아시아 DB

추자현은 공항에서 자기를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줬다. 우효광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기 휴대 전화로 찍기도.

추자현은 현재 중국 망고TV '승풍2023'에 출연 중이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가수 제시카가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2위를 차지,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자현은 '승풍2023' 출연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후문. 과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추자현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