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옐로카드>>
현아, 이미주, 화사, 제니
벗고 희롱하고, 선정성 도 넘은 아이돌
현아, 이미주, 화사, 제니
벗고 희롱하고, 선정성 도 넘은 아이돌
![쩍벌춤 추던 현아는 약과였나…19금→29금 수위 조절못하는 女아이돌[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652497.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아이돌을 중심으로 19금 논란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너 나 할 것 없는 과감한 노출과 성적 표현이 용인 가능한 수준을 넘어 외설 논란으로 계속해서 번지는 모양새다. 계절적 특성과 가요계 트렌드를 고려할 때 노출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과도한 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고 했다. 스트립쇼를 하는 걸그룹부터 보기 민망한 포즈, 성희롱급 발언 등 거침없다.
![쩍벌춤 추던 현아는 약과였나…19금→29금 수위 조절못하는 女아이돌[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652504.1.jpg)
'빨개요'라는 곡에서도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what 빨간 건 현아 현아는 yeah’라는 가사가 화제를 일으켰다. 직접적으로 가사에 나오지는 않으나 원래 가사에 따라 듣는 이로 하여금 ‘현아는 맛있어’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현아의 노래를 둘러싼 요소들은 내내 육감을 부르짖었다.
![쩍벌춤 추던 현아는 약과였나…19금→29금 수위 조절못하는 女아이돌[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65250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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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벌춤 추던 현아는 약과였나…19금→29금 수위 조절못하는 女아이돌[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652514.1.jpg)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금 퍼포먼스에 불쾌감을 느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화사는 데뷔 이후 꾸준하게 성적인 이슈를 만들어온 인물. 계속되는 외설적 표현 지적은 화사가 돌아봐야 하는 대중의 판단이다.
![쩍벌춤 추던 현아는 약과였나…19금→29금 수위 조절못하는 女아이돌[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652515.1.jpg)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드라마는 퇴행했고, 엉덩이 노출 없이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혹평했고, 버라이어티도 "남성들의 판타지를 늘여 놓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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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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