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리투아니아에서 4월 1일 만우절에 단 하루만 생기는 ‘우주피스 공화국’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시갈지도’ 공식먹방러인 꽃언니는 홀로코스트 이후 버려진 지역에 예술가들이 생명을 불어넣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 우주피스 공화국 일일 입국 여행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다. 입국 심사대부터 하루만 사용한 가능한 지폐, 다양한 언어로 해석된 우주피스 공화국 헌법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 특히 우주피스 공화국 내에는 24시간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맥주 수도꼭지가 있어 스튜디오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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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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