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켠, 커피로 20억원대 매출…“집 있으니 결혼만 남아”(강심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01.33647815.1.jpg)
그룹 유피 출신이자 배우 출신 이켠이 출연했다. 그는 예능까지 섭렵한 슈퍼루키. 현재 6년째 베트남에서 카페 사업을 한다는 그는 "커피농장 보고 도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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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은 "연예인 친구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이쪽 관련한 사람들을 배척했었다. 난 방송을 하고 있는데 '너 요즘 뭐해'라는 소리가 힘들었었다"라고 연예계 활동당시 받은 상처를 언급했다.
또 이날 이켠은 "내가 17살에 데뷔해서 다들 날 좋아해 줄줄 알았는데 동종업계 사람들은 배척했었다. 지금도 인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제가 커피 사업을 바로 시작한 건 아니다. 알바를 하면서 욕심이 생겼고 2018년 부터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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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은 마지막으로 다시 연기하고 싶은 마음도 늘 열려 있지만 "지금은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이제는 마흔이 넘어갔으니 베트남에서 레전드를 찍어보고 한국에 오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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