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신영♥' 강경준, "17살 子 정안, 내가 너무 어리게 본 것 아닐까 후회돼" 애틋](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6478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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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신영♥' 강경준, "17살 子 정안, 내가 너무 어리게 본 것 아닐까 후회돼" 애틋](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647828.1.jpg)

호기롭게 여행을 떠났지만 쌀쌀한 날씨와 불편한 잠자리 탓에 세 부자는 하루만에 초췌해졌다. 여행 이튿날 세 사람의 앞에 장신영이 깜짝 등장했다. 여벌의 옷을 챙기지 못한 삼부자가 걱정돼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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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구 모두 훤칠한 외모의 '비주얼 가족'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경준, 장신영은 선남선녀 부부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살 정안은 훤칠한 키의 완성형 외모, 화보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5살 정우는 인형 같은 풍성한 속눈썹과 강경준과 장신영을 반반 닮은 올망졸망한 사슴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장신영이 둘째 정우를 보는 사이 강경준-정안 부자는 바다 하늘 자전거를 타며 둘만의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즐겼다. 정안의 자전거가 갑자기 공중에서 멈춰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잘 해결됐다. 걱정하던 강경준은 "내가 아니니까 괜찮다"라는 농담을 괜히 던지며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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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안이가 저한테 못 다가온다고 스스로 생각한 것 같다. 그런데 어제오늘 여행하며 같이 있으니 '참 많이 컸네'라고 느꼈다. 난 아직도 정안이를 6살 때라고 생각하고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 게 후회스럽다. 정우도 챙기고 엄마한테도 잘하고 너무 예쁘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조금 더 정안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야할 것 같다"며 기특해했다.
정안은 "부족하긴 한데, 저를 챙겨주는 마음이 눈에 보여서 감사하다"라며 아빠 강경준의 노력을 알고 있는 의젓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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