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숙은 캠핑용품들을 소개했다. 그는 "캠핑 시작한 지 5년이 됐다"며 "첫 텐트 구매한 건 10년 전이다. 오토 캠핑한 지는 3~4년 정도 됐다. 백패킹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경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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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주 쓰는 랜턴도 언급했다. 김숙은 "색깔별로 종류가 많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여러 개 가지고 있다"라며 "연료통까지 하면 8만원대이다. 센스 있게 전용 가방에 넣어서 선물 주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이크로 랜턴을 꺼내든 김숙은 "조명의 기본이다"라며 "이게 선물 받으면 기분 진짜 좋다. 제가 살 때 2~3년 전만 해도 3만 원대에 구매했다. 라미란이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 제품이 없다고 하더라. 이 제품이 5만 원대로 올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왜? 왜 올랐어요?"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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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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