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승철은 이날 돌싱 멤버들이 돈 얘기를 계속 이어가자 “너희는 자리를 옮겨도 돈 얘기구나”라며 “왜 그렇게 돈을 밝히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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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내가 보기엔 (탁재훈) 아버지가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실 것 같다”고 하자 탁재훈은 “만약 그렇다면 나는 아버지 호적에서 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탁재훈은 "녹화 중"이라며 방송 중 갑자기 휴대전화를 받았다. 이에 이승철이 "얘가 이래서 못 큰 것"이라고 하자 탁재훈은 "오늘 애 학비 부쳐줘야한다"고 해명했다. 돈을 빌려주겠다는 이승철 말에는 "됐다, 갚아야되지 않나. 나 빚지는거 싫어한다"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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