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창빈이 재력가 아티스트임을 인증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39회에서는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 나들이에 나선 스트레이 키즈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활약이 공개된다.

방송인 조세호가 스키즈의 방찬을 음원 재력가로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호는 방찬에 대해 “음원 저작권료가 굉장한 재력가”라고 밝혀 ‘홍김동전’멤버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자본의 노예답게 어느새 부러움 가득한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방찬을 부러워하며 방찬의 재력 정도에 관심을 높인다.

이에 방찬은 멤버 내 또 다른 재력가로 창빈을 지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빈은 쑥스러운 듯 말을 아끼다가 “one hundred fifty”라며 저작권 보유곡 개수가 무려 150대에 달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실제로 5월 한국 음원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저작권 보유현황에 따르면 방찬과 창빈 모두 150곡 안팎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의 어마무시한 능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글로벌 MC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은 각자의 영어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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