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2023 월드 투어 서울 공연 5분만 전석매진…티켓 파워 입증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또 다시 매진 기록을 세우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여자)아이들의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예매 시작 5분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공개된 월드 투어 메인 포스터 속 (여자)아이들은 'I am FREE-TY'라는 이번 월드 투어의 이름에 걸맞게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란타, 시카고까지 총 10개 지역에서 전 세계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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