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단독 콘서트 ‘숙행쇼’를 개최한다.
숙행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이하 ‘숙행열차 555’)가 2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숙행의 이번 ‘숙행쇼’는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숙행과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숙행은 그동안 ‘숙행쇼’를 통해 ‘땡기는 라디오’, ‘복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또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눈부신 존재감으로 흥행을 견인하는 등 ‘공연계 디바’로서 활약하며 관객들을 홀린 바 있다.
특히 숙행은 감성 뽈 발라드부터 퍼포먼스,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 다양한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 것은 물론, 게스트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연을 쌓은 가수 송가인과 깜짝 게스트까지 출격해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들을 선물한다.
숙행은 앞서 “관절 관리 잘 하고 오세요”라며 한껏 뛰어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미스트롯’ 이후 전국 팔도에 있는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온 숙행은 이번 ‘숙행쇼’에 자신 만의 매력을 200%를 쏟아내며 전성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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