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암 투병' 안나도 든든하겠네…박주호, '지켜준다'는 찐건나블리에 흐뭇('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563341.1.jpg)
![[종합] '암 투병' 안나도 든든하겠네…박주호, '지켜준다'는 찐건나블리에 흐뭇('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56334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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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암 투병' 안나도 든든하겠네…박주호, '지켜준다'는 찐건나블리에 흐뭇('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563345.1.jpg)
![[종합] '암 투병' 안나도 든든하겠네…박주호, '지켜준다'는 찐건나블리에 흐뭇('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563346.1.jpg)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염전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은이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염전 체험에 몰두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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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체험 후 풀밭에 앉아 쉬던 중 22m 높이의 전망대를 발견했다. 아파트 약 6층 높이. 나은이는 전망대를 두고 "아빠 저기 올라가자"고 요청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주호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둘러댔다. 박주호 말에 나은이는 "아빠 무서워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놀렸다. 박주호는 "조금 무섭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박주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요즘 아이들이 저를 높은 데 데려가려고 한다. 아이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안 괜찮다. 이제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말을 아껴볼까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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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주호는 아이들과 전망대에 올라갔다. 아이들은 즐거워하는 반면 박주호는 무서워했다.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부탁해 후딱 내려갔다.
박주호는 분데스리가에서 뛸 때 만난 스위스 출신 안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안나는 암 치료 중이라고 지난해 11월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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