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260억 원해" 엠마 스톤, 결국 마블 영화 '판타스틱 4' 출연 안 한다 [TEN할리우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13413793.1.jpg)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판타스틱 4'의 수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에 엠마 스톤을 최 우선 캐스팅으로 염두에 두고 제안했으나, 출연료 문제로 무산됐다.
ADVERTISEMENT
결국, 마블 스튜디오는 엠마 스톤과 출연료 협상에 실패, 결국 엠마 스톤을 '판타스틱 4'에서 볼 수 없게 됐다. 해당 역에는 마고 로비도 캐스팅 후보군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7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올린 여배우에 올랐다. '라라랜드'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엠마 스톤은 '배틀 오브 더 섹시스' 등에 출연하며 2,600만 달러(한화 약 296억 원)을의 출연료를 받았고, 넷플릭스 시리즈 '매니악'을 통해서는 회당 약 4억 원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ADVERTISEMENT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