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33)가 동료 배우 메건 굿(41)과 열애 중이다.
페이지식스는 22일(현지시간) "조나단 메이저스와 매건 굿이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함께 여행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우정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나단에게 메건이 지지와 위로를 전하며 관계가 발전했다고.
조나단은 여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조나단은 맨해튼에서 전 여자친구와 다투다,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조나단의 변호사 프리야 쇼드리는 "근거 없는 주장이 조나단 메이저스를 마녀사냥하고 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조나단 메이저스의 결백 주장에도 불구, 그는 매니지먼트와 홍보 회사에서 계약해지됐다. '앤트맨3'의 절대자 캉 역을 맡았던 그에 대해 마블 스튜디오 역시 MCU 하차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페이지식스는 22일(현지시간) "조나단 메이저스와 매건 굿이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함께 여행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우정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나단에게 메건이 지지와 위로를 전하며 관계가 발전했다고.
조나단은 여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조나단은 맨해튼에서 전 여자친구와 다투다,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조나단의 변호사 프리야 쇼드리는 "근거 없는 주장이 조나단 메이저스를 마녀사냥하고 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조나단 메이저스의 결백 주장에도 불구, 그는 매니지먼트와 홍보 회사에서 계약해지됐다. '앤트맨3'의 절대자 캉 역을 맡았던 그에 대해 마블 스튜디오 역시 MCU 하차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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