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dy’는 유쾌하고 댄서블한 사운드와 사탕처럼 달콤한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박재범의 청량한 팝 알앤비 스타일의 보컬과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자이언티(Zion.T)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지며 완성도와 듣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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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티저에서는 해외 뉴스 속보 콘셉트로 사탕의 중독성을 참지 못하는 박재범의 모습이 재기발랄하게 그려졌다면, 2차 티저에는 박재범이 오마이걸 유아와 댄스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돼 특별한 케미에 궁금증을 높였다.
박재범은 그동안 ‘Yesterday (예스터데이)’, ‘Bite (바이트)’ ‘Need To Know (니드 투 노우)’ ‘GANADARA(가나다라) (Feat. 아이유)’ 등 다채로운 곡을 소화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이에 박재범이 ‘Candy’를 통해 보여줄 음악적 변신과 역량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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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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