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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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창립 이후 처음으로 K-POP 그룹인 에스파가 완전체로 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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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22일 오전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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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스파는 쇼파드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세계적인 영화 행사인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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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당일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쇼파드의 컬렉션 주얼리를 멤버 별 스타일에 맞추어 다양하게 레이어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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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와 지젤은 블랙 룩에 워치, 주얼리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닝닝과 윈터는 크롭 톱에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핫한 썸머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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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쇼파드와 함께 칸 현지에서 레드카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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