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헌은 앨범 언박싱을 통해 콘셉트 포토 촬영 에피소드는 물론, 주헌이 직접 뽑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과 포토 카드 등을 소개했고,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작업 비하인드를 밝히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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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주헌은 웹 예능 '빰빰소셜클럽'에서 '하이프 에너지(HYPE ENERGY)'를 닉네임으로 사용해 발매 전 곡명을 스포 했던 에피소드와, '독백'에 지소울(GSoul)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된 사연, 몬베베를 향한 진솔한 감정이 담긴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 녹음 당시 감정이 차올라서 녹음을 중단했던 사연 등 다채로운 작업 비하인드 공개로 앨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어 '프리덤'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선보였다. 도입부에 천이 휘날리며 주헌이 사라지는 장면에 대해 "바람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불어서 촬영할 때 놀랐다. 모든 것들이 도와주는 느낌이라 좋았다"라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주헌은 크럼프 안무를 완성해 준 트릭스를 비롯해 프라임킹즈(PRIMEKINGZ) 댄서들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노력해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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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헌은 "오늘부터 솔로로서 진정한 출발이다. 내가 겪은 긍정적인 메시지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라며 "어둠이 올수록 빛은 잘 보이는 법이다. 모두 스스로 밝게 빛나고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하얀빛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빛이 되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표"라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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