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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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신곡 중 러너즈 팀의 ‘뛰어(RUN)’가 선공개됐다.


김우석, 김대희, 강이랑, 강현우, 오현태, 금진호, 히카루로 구성된 러너즈 팀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방출,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뛰어(RUN)’는 강승윤(위너)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소년판타지’의 경연을 후회없이 행복하게 완주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에 앞서 ‘음악중심’에서 선공개된 ‘뛰어(RUN)’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각종 SNS를 통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번 ‘음악중심’에서 ‘뛰어(RUN)’를 비롯해 @IN_어스 팀의 ‘SPACEMAN’까지 선공개된 가운데,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에서는 각 프로듀서들이 작업한 곡으로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러너즈 팀은 오는 23일 SBS M, SBS FiL ‘더쇼’에도 출연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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