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재롱잔치를 하다가 대(大)자로 뻗은 유재석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재석은 내 집 바닥처럼 편안하게 드러누운 채 눈까지 감고 있다. 유재석의 돌발 실신(?)에 웃음이 빵 터진 하하, 이이경, 이미주와 이성미, 지석진의 모습이 과연 어떤 상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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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은 유재석은 메뚜기 시절 누나, 형들 앞에서 재롱을 떨며 불렀던 노래를 뽑는다. 유재석은 “신인 때 떠올리면서 부르겠다. 비트 빠르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하며 신나게 스텝을 밟아, 과연 어떤 귀여운 재롱을 부릴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흥에 취해 기차놀이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가족 회식 현장을 방불케 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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