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방송된 5회에서 해준은 운동권 학생이었던 이주영(정가희 분)을 위협하고 달아난 파란 모자를 쓴 사람이 유력 용의자라 생각하던 중 ‘봉봉다방’에서 백희섭(이원정 분)이 파란 모자를 쓰고 등장, 섬뜩한 반전 엔딩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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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큰 재앙이 닥치게 되고, 이내 해준은 시간 여행의 위험성을 느끼게 된다. 망연자실한 동식은 처음 보는 해준의 모습을 걱정하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동욱과 최영우가 맞닥뜨린 또 다른 재앙은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6회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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