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빈틈없는 사이’ 공식 예고 영상에는 동갑내기로 알려진 이지훈과 한승연의 티격태격 케미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에서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은 이지훈은 이웃집 사이 벽 하나를 두고서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공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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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스트레스 타파는 물론 연애세포를 자극할 이지훈은 7월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약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와 ‘신입사관 구해령’, KBS2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지훈이 살벌하면서도 끝은 달콤한 로맨스로 돌아오는 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하나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7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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