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3일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공연을 펼치던 중 경호원이 한 팬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고 "멈춰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팬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고 경호원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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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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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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