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제작진 배우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많이 모자랐었습니다.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제작진의 깊은 유감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안녕하시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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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은 "나 참으려다가 발설해요. 세상 변했어요. #효심이네각자도생 #kbs #주말드라마 흥하십쇼. 닥치라고 하지 마. 나 이 바닥에 더 이상 흥미 없어"라고 했다. 또한 "깔 때는 적절한 해명과 이유 사과가 있어야 하는 거야. 이 꼰대들아. 이 바닥에서 제명 시키겠다 부들대겠지. 그럼 너 진짜 X신 꼰대 인증 안녕"이라고 전했다.
허정민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 측은 "금일 새벽 허정민 배우의 인스타그램 전문을 인용한 기사가 게재되었으나 이는 정확한 사실이 전혀 아니며, 단순한 개인의 하소연에 불과한 글"이라면서 "추후 입장문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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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출연 불발 관련,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음을 밝히며 배우 본인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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