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선은 “불륜에 빠지는 뇌는 따로 있다”라는 흥미로운 썰로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앞서 한 차례 챔피언 결정전에서 양나래의 ‘마라 맛’ 불륜 썰에 패배를 맛본 장동선. 그는 7연승과 3차 방어전 성공을 앞둔 양나래에 ‘불륜뇌의 특징썰’로 재도전장을 펼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불륜에는 불륜’으로 맞붙는 장동선의 썰 카드가 과연 통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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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양나래는 1대 ‘명예의 전당’에 오를 역대급 불륜 썰을 공개한다. 양나래의 막강한 불륜 썰에 배성재는 “세치혀의 역사는 양나래”라며 극찬했다는 전언. 라이벌 장동선 역시 “강적은 강적”이라며 엄지를 추어올렸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양나래는 이날 본격적인 썰 플레이를 펼치기에 앞서 “배우자가 보내는 사진은 믿지 마라”라며 배우자의 불륜 증거를 잡는 ‘꿀팁’을 공개한다. 또한 친구의 불륜을 숨기기 위해 상부상조하는 경우도 많다며 최악의 우정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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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가 장동선의 도전을 막고 최초 명예의 전당 자리에 오를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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