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세리’ 멤버들이 본격적인 로마 도장 깨기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배경인 콜로세움부터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한 ‘진실의 입’까지 로마의 상징과도 같은 유적지들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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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문한 콜로세움의 기념품 가게에서 김동현은 ‘아들 바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두 손 가득 아들과 딸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김동현의 모습에 박세리는 “내가 한 세트 더 사줄게”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리치 언니’다운 면모를 뽐낸다. 이에 김동현은 고마움을 표하며 “딸이 돌잡이 할 때 골프공을 잡았어요. 박세리 키즈로 키울 거예요”라고 깜짝 고백한다. 이 말을 들은 박세리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고.
그런가 하면 윤성빈은 이날 콜로세움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한다. 윤성빈을 알아본 외국 학생들의 사진 요청이 이어지고, 윤성빈은 “피지컬 원 헌드레드?”라고 여유로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찍어 주며 해외 팬들을 기쁘게 해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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