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진 장면에는 세븐이 “8년간의 장기 연애를 마치고 드디어 결혼했다. ‘해븐커플’의 결혼 2일차”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다해 역시 세븐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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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븐이 “안 변하더라고”라고 하자 이다해는 “변해야 돼”라고 잘라 답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심지어 이다해는 “이 결혼 맞나? 이런 생각까지도 했다”라고 털어놔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8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동갑내기 세븐, 이다해에게는 어떤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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