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로고 모양 패턴으로 화면 잠금이 해제된 뒤 9개의 펜던트가 모두 연결돼 맑은 소리를 내면서 반짝였다. 이는 암호를 의미하는 별 형상에서 착안한 8가지 문양과 그룹명을 상징한다.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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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은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갖춘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와 가창력, 듣기 편하면서 중독적인 멜로디로 인기를 끌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 맛집'으로도 불린다.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5년 만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앨범에 가득 담겼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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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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