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허현서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합류한다.


소속사 이앤에스 측은 16일 “허현서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이은샘 분)과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인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김예림 분)를 중심으로 하는 위태로운 권력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허현서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학생으로 강한 자 앞에서는 약하고, 약한 자 앞에서는 강한 ‘강약약강’ 배가영 역으로 출연한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는 허현서는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오는 31일 웨이브(Wavve)와 넷플릭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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