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24세 연하, 첫째 임신 겹경사 “올 가을 출산 예정”[TEN이슈]
배우 최성국의 아내가 임신소식을 알렸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에 따르면 최성국의 24살 연하 아내는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최성국은 최근 아내가 안정기에 접어들자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

최성국은 지난 1995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낭만자객’, ‘연애술사’,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만남의 광장’,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과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장난스런 키스’, ‘울랄라 부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그의 독보적인 코믹 연기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그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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