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
화려한 라인업 2004년생 스타들
각자의 자리서 '선한 영향력'…가요계 주축으로 자리매김
화려한 라인업 2004년생 스타들
각자의 자리서 '선한 영향력'…가요계 주축으로 자리매김

'성년의 날'에 장미를 빼놓을 수 없다. 장미의 꽃말은 '열정'과 '사랑'이다. 의미에 맞게 2004년생 아이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자세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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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스타들의 라인업이 유독 화려하다. 아이브 장원영과 리즈를 시작으로, 뉴진스 민지, 하니, 스테이씨 재이, 윤이, 엔믹스 설윤, 지니, 배이, 블리처스 우주, MCND 윈, 엔하이픈 정원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민지와 하니는 지난해 '뉴진스 신드롬'을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도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각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위치한 상황이다. 2016년 이후 데뷔한 K팝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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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부터 가요계의 주축이 됐던 2004년생 아이돌. 이들의 성장은 자연스럽게 K팝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자리에 걸맞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좋은 영향력을 펼쳐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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