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환은 극 중 김서형의 남편 최기현으로 분했다. 명예와 사회적 성공이 인생의 목표이며, 유이화에게 자격지심을 가진 캐릭터다.
ADVERTISEMENT
이어 "김서형 선배의 극을 끌고 가는 에너지, 연기력이 대단했다. 더불어 카메라 앵글, 색감 등 스태프들도 잘 받쳐줘서 얻은 화제성인 것 같다"며"최기현 같은 경우는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장치적인 요소가 강한 캐릭터다 보니 한 만큼 반응이 오더라. 한마디로 계획한 만큼 욕을 먹은 거다. 저보다는 스태프들과 김서형 선배의 공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드라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