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영업부터 어렵다!”
‘형제라면’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라면 가게 오픈 당일, 쏟아지는 반전 상황에 당황해하는 ‘1회 예고’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5월 22일(월) 첫 방송을 앞둔 ‘형제라면’은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고 동시 방송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味쳐버린 라면의 변신’을 펼쳐낸다.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한 후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을 다채롭게 변주해 선보이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에 K-라면을 전파하기 위해 나선다.
무엇보다 ‘형제라면’은 남다른 요리 실력과 진행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 ‘슈룹’, ‘치얼업’, ‘왜 오수재인가’ 등 여러 드라마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배인혁이 ‘삼형제’로 출연, 신선한 시너지를 터트린다.
이와 관련 15일(오늘) ‘형제라면’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의 ‘고난의 라면 가게 오픈기’가 담긴 ‘1회 예고’가 공개됐다. 먼저 영상에서는 ‘형제라면’ 영업 오픈 2분 전을 알리는, 강호동의 우렁찬 목소리와 더불어 재료를 손질하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어 살짝 긴장한 표정의 강호동과 이승기가 “아임 레디”, “아임 레디 투”를 외치며 준비 완료를 선언하지만, 이내 삼형제에게 비상 상황이 생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삼형제가 좌충우돌하며 오픈 준비를 한 것과는 달리, 본격 영업이 시작된 후에도 찾아오는 손님이 한 명도 없는, 휑한 가게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당혹감을 자아냈다. 결국 강호동은 배인혁에게 “인혁아, 밖에 내다봐라”라며 초조함을 내비쳤고, 순간 몇 명의 사람들이 거리에 나타났지만, 무심히 가게를 지나쳐가면서 삼형제를 좌절하게 했다.
심지어 가게가 오픈한 지 30분이 지난 상황에서도 단 한 명의 손님도 가게를 찾아오지 않으면서 삼형제는 근심에 빠졌던 터. 이때 허탈감을 느낀 강호동이 “괜히 우왕좌왕했나?”라는 멘트를 던지자, 크게 웃어 보이는 이승기의 모습이 이어져 긴장감을 드리웠다. 첫날부터 고난에 빠진 ‘형제라면’이 앞으로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제작진은 “‘1회 예고’에서는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가게 오픈 전 열심히 재료 준비를 했던 상황과는 달리, 영업 시작 후 손님이 없어 곤욕을 치르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았다”라며 “과연 삼형제는 어떤 특단의 조치를 취했을지, 오는 5월 22일(월) 첫 방송되는 ‘형제라면’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고 동시 방송하는 ‘형제라면’은 오는 5월 2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형제라면’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라면 가게 오픈 당일, 쏟아지는 반전 상황에 당황해하는 ‘1회 예고’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5월 22일(월) 첫 방송을 앞둔 ‘형제라면’은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고 동시 방송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味쳐버린 라면의 변신’을 펼쳐낸다.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한 후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을 다채롭게 변주해 선보이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에 K-라면을 전파하기 위해 나선다.
무엇보다 ‘형제라면’은 남다른 요리 실력과 진행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 ‘슈룹’, ‘치얼업’, ‘왜 오수재인가’ 등 여러 드라마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배인혁이 ‘삼형제’로 출연, 신선한 시너지를 터트린다.
이와 관련 15일(오늘) ‘형제라면’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의 ‘고난의 라면 가게 오픈기’가 담긴 ‘1회 예고’가 공개됐다. 먼저 영상에서는 ‘형제라면’ 영업 오픈 2분 전을 알리는, 강호동의 우렁찬 목소리와 더불어 재료를 손질하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어 살짝 긴장한 표정의 강호동과 이승기가 “아임 레디”, “아임 레디 투”를 외치며 준비 완료를 선언하지만, 이내 삼형제에게 비상 상황이 생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삼형제가 좌충우돌하며 오픈 준비를 한 것과는 달리, 본격 영업이 시작된 후에도 찾아오는 손님이 한 명도 없는, 휑한 가게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당혹감을 자아냈다. 결국 강호동은 배인혁에게 “인혁아, 밖에 내다봐라”라며 초조함을 내비쳤고, 순간 몇 명의 사람들이 거리에 나타났지만, 무심히 가게를 지나쳐가면서 삼형제를 좌절하게 했다.
심지어 가게가 오픈한 지 30분이 지난 상황에서도 단 한 명의 손님도 가게를 찾아오지 않으면서 삼형제는 근심에 빠졌던 터. 이때 허탈감을 느낀 강호동이 “괜히 우왕좌왕했나?”라는 멘트를 던지자, 크게 웃어 보이는 이승기의 모습이 이어져 긴장감을 드리웠다. 첫날부터 고난에 빠진 ‘형제라면’이 앞으로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제작진은 “‘1회 예고’에서는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가게 오픈 전 열심히 재료 준비를 했던 상황과는 달리, 영업 시작 후 손님이 없어 곤욕을 치르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았다”라며 “과연 삼형제는 어떤 특단의 조치를 취했을지, 오는 5월 22일(월) 첫 방송되는 ‘형제라면’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고 동시 방송하는 ‘형제라면’은 오는 5월 2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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