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이키는 첫 맥시 싱글 앨범 타이틀곡 'RUN'과 수록곡 'Heart Light',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를 부르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를 맡았던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도 하이키와 같은 날 '뷰민라 2023'에 출연했으며, 영케이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직접 열창해 리스너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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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이키는 "응원하러 와준 우리 마이키(팬덤명)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데뷔 후 하고 싶었던 목표 한 가지를 이뤄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차트 19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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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키의 리이나와 휘서는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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