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층간 소음의 고통을 토로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이 함께 했다.
해당 게시글은 층간 소음을 개선하기위해 효민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선물과 쪽지가 담겨있다.
그가 남긴 메시지에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그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지난해 50평대 럭셔리 하우스로의 이사 과정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당시 "드디어 나 혼자 산다"라며 집안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기도.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효민이 약 1년 후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이 함께 했다.
해당 게시글은 층간 소음을 개선하기위해 효민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선물과 쪽지가 담겨있다.
그가 남긴 메시지에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그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지난해 50평대 럭셔리 하우스로의 이사 과정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당시 "드디어 나 혼자 산다"라며 집안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기도.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효민이 약 1년 후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