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지금부터 SNS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 치면 항상 나오는 사람이 몇 명 있다. '귀멸의 칼날'이라는 만화에 '우즈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그 친구를 이기가 힘들다. 웬만하면 본명으로 검색을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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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지난해 10월 아이유, 신세경이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우즈는 "자랑스러운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사실 그 마음 하나 있다. 아이유 선배님, 신세경 선배님, 저 이렇게 세 명이 소속되어 있다.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저는 저 나름의 길을 개척해서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부분의 자리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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