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문수아는 해당 행사에 불참한다. 11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텐아시아에 "오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다"라며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기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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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긴가민가요'는 강렬한 일렉 팝 장르로, 미국 '타임'과 '나일론', '빌보드' 등 해외 유수의 매체로부터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아 '2022 최고의 K-POP'으로 꼽혔다. 특히 이 곡의 츠키 직캠은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넘기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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