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원은 2018년 4월 2일 산부인과에서 복중 태아 위축 소견을 받아 4월 20일 유산 수술받았다. 수술 전날에는 촬영에 임하는 등 심신 상태가 좋지 않았다. 유산 후 7일 만에 촬영에 임하는 등 최선을 다한 서희원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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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인 왕샤오페이는 어머니와 함께 언론, SNS 등을 통해 서희원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지만, 서희원은 대응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합법적으로 이혼했으면 끝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소란을 피우는 것은 내 바람이 아니었다"라고 했다.
서희원은 구준엽과 결혼한 뒤 단순하지만 평화롭고 행복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할 모든 부분은 법률 사무소가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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