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입니다'는 대통령 퇴임 이후 평산마을에서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꾸려가고 있는 '사람 문재인'의 모습을 담은 것은 물론, 그의 인생을 곁에서 함께한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좀 더 깊이 조명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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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로 일명 '프라임타임'이라 불리는 저녁 6시부터 8시에 상영을 시작하는 상영관이 전체 1303회 중 21회밖에 되지 않아 아쉬움을 느낀 관객들의 상영 확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국 극장으로 상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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